2주차 Q&A

- 3~5년차 개발자가 갖춰야할 역량은? : 어떤 하나의 업무가 맡겨지면 혼자 할 수 있다 판단이 되는 경력이다. 개발 외적으로는 후임들이 들어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후임에게 영향력을 발휘해서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고 도와주고 동기부여를 하는 그런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한다. 나중에 하려고 하면 기회는 없다. 나만 개발을 잘 한다고 시니어가 되는건 아니라 생각한다. 

 블로그나 이런 곳에 글을 쓰면서 지식 공유에 대한 연습을 하고 경험을 쌓는다. 알려주는 만큼 내 지식이 된다 .

 

 - 시키는 대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개발에 대한 자신의 철학, 가치관에 따라 일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는, 즐겨서 일하는 직원을 원한다. 

 - 어떤 서비스를 맡겼을 때 얼마나 자기가 집중해서 일을 하는가 

    ~ 난 아쉬웠던게 스타트업이다 보니 집중을 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 였음 
       API, Kotlin 쪽 집중을 하고 싶고 나의 담당으로 맡긴 했으나 긴급도에 따라 파이썬 담당도 하였음 

 -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설계 능력을 기룬다. 
      난 경험을 많이 하고 있긴한디 뭔가 부족하다 

 - 팀원간의 합의가 참 중요한 것 같다. 사람이 적다보니 서로 얘기하고 합의를 볼 일이 많았음. 특히 난 API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홈페이지 쪽 개발자분들과 ERP쪽 개발자분들과 얘기를 잘 해야 했음 

 

 - 개발에만 집중을 하지 못 하고 기획도 많이 관여를 하고 내가 모델링을 하고 개발을 해야 했음 이게 장점이자 단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