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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따라 기분따라 3

2021 & 2022 Plan

아직 얼마 되지 않은 개발자 경력, 가장 개발자다웠던 해를 고르라 한다면 올해라고 말할 수 있다. 물론 그 만큼 아쉽고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운 점들도 많았다. 인강을 듣지 못 했다. 결제 관련 모듈을 개발하는데 있어 코틀린이 필요하다 하여 코틀린쪽 인강 듣고 좀 다시 기억을 되살려보려 했으나.. 결제 관련 개발 일정 업체가 바뀔 수 있어 무기한으로 밀리고 회사 서비스에 항공 서비스를 새로 추가하는게 되어 들을 틈이 없었다.. 무엇보다 코틀린을 지금 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트끼지 못 했다. 사실상 백엔드는 CTO님을 빼면 쉽다 서비스, 회사 Admin 서비스 백엔드에 대한 총괄을 내가 하고 있고 신규 서비스 추가, 고도화 작업 기획 회의 및 일정 추산 전체적인 오퍼레이팅 및 개발을 내가 하고 있다. (솔직히 ..

요즘 하는거

- 쿠폰 리뉴얼 > VAT 적용 변경 (영세/과세 및 적용 항목 변경) > 사용 적용 항목의 세분화에 따라 그 항목을 초과하였을 때의 케이스 추가 > 쿠폰 별 사용 가능 서비스 타입 적용 - 수출 의뢰 status 전면 개편 리팩토링 > 수출 Flow에 대한 status 전면 개편 (DB, Product code) > 드래그앤드랍 방식의 수입플로우 방식에서 수입 Flow 자동화 적용 > 관세청 API, 선박 실시간 추적 API 적용 > 각 Status 변경 때마다 자동 메일링 발송 - 리팩토링 절실..... 전 스프린트에서 테스트 커버리지 높였어서 다행이지... 이정도 status 전편 개편하는데 커버리지 낮았으면 과로사해서 이글도 못 쓰고 있었을 듯 - 대표랑 CTO님한테 말해야게따 우선순위 낮은거 다..

중간 회고

- 리브햇으로 이직하고 프로젝트 기준 나의 스택을 정리하면 아래로 정리할 수 있겠다. (파이썬은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할 때 제외하고 계속 쭉 해오긴 했지만) 파이썬 - Java & Javascript - Typescript - Kotlin - 우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Typescript를 하고 Kotlin으로 넘어갔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. 바로 넘어갔다면 야근을 하지 않는 다면 삽질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회사 특성 상 진짜 힘들었을지도 모른다. 물론 코틀린이 자바와 파이썬의 중간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개발할 때 체감되는 파이썬과 가장 큰 차이점은 Type에 대한 처리였다. (대표적으로 NPE) - 하지만 다행히 올해 플랫폼 프로젝트 ERP UI쪽은 기존처럼 자바스크립트가 아니라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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