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얼마 되지 않은 개발자 경력, 가장 개발자다웠던 해를 고르라 한다면 올해라고 말할 수 있다. 물론 그 만큼 아쉽고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운 점들도 많았다. 인강을 듣지 못 했다. 결제 관련 모듈을 개발하는데 있어 코틀린이 필요하다 하여 코틀린쪽 인강 듣고 좀 다시 기억을 되살려보려 했으나.. 결제 관련 개발 일정 업체가 바뀔 수 있어 무기한으로 밀리고 회사 서비스에 항공 서비스를 새로 추가하는게 되어 들을 틈이 없었다.. 무엇보다 코틀린을 지금 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트끼지 못 했다. 사실상 백엔드는 CTO님을 빼면 쉽다 서비스, 회사 Admin 서비스 백엔드에 대한 총괄을 내가 하고 있고 신규 서비스 추가, 고도화 작업 기획 회의 및 일정 추산 전체적인 오퍼레이팅 및 개발을 내가 하고 있다. (솔직히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