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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로운 회사에 들어오고 한동안 책을 읽지 못 한 나에게 가장 먼저 떨어진게 매주 진행하는 클린코드에 관한 책을 읽는 스터디 같이 하자는 것이였고 읽으면서 무릎 탁 치게 만드는 건 정리하고자 함
- 책의 시작은 개발자 우리 모두가 알지만 우리 모두가 같은 이유로 잘 지키지 않고 있는 클린 코드를 왜 지켜야하고 계속 끊임없이 생각해야하는지 정말 많은 사례를 가져오며 역설하고 있다.
- 나도 전 회사에서 정말 고착화된 레거시 코드를 일단 새로 계약을 따야하고 고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명목아래 방치했다가 고착화된 레거시 코드가 결국 추후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획에 영향을 주어 진행조차 못 하게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봤기 때문에 책을 안 보지 않아도 그 때의 기분과 생각이 나에게 알랴준다 ㅠ
- 그리고 이런 레거시 코드는 새로운 개발자가 왔을 때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시간도 늦추는데 적어도 오늘의 난 새로운 코드를 보고 전회사에 비해 바로 구조적으로 잘 보여서 놀랬다 좀
- 이 책에서 말하는 클린코드에서 우선시 되어야할 것은 무엇인가? 에 대한 답변은 네임드 개발자의 말들을 빌려 답하고 있다.
- 코드들이 명쾌해 보일 정도의 가독성
- 읽기 쉬운 것과는 별개로 수정하기 쉬운 코드가 클린 코드다
- 이건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. 테스트 코드가 있어야 유지보수가 쉬우니깐!
- 코드를 '주의'깊게 짜야한다. 그리고 이 책에서 다룰 내용이 이 내용이다.
- 한기능만 수행하고 / 중복을 피하고 / 작게 추상화하고 / 제대로 표현하라
-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가능 기능을 곧이곧대로 수행해야 한다.
- 즉 막상 수행해보니 이런 기능도 있었네? 이 기능은 빠졌네? 란 케이스가 없어야 한다.
- 저자는 이를 즉 코드를 보며 놀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.
- 그리고 이책은 말한다. 수 많은 개발자들이 말한 방식은 결국 관점의 차이고 누가 맞는 방향이라고 할 순 없다.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주의 깊게 코드를 작성해 우아한 코드를 만들면 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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